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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대장주 ‘다날’ 집중 분석

by DREAMTRUE 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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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스테이블코인

 

1.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심 집중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달러·원화 등 법정통화나 미국 국채, 현금성 자산에 가치가 고정돼 변동성이 낮은 암호화폐죠. 글로벌 유통 속도·수수료·프라이버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며 디지털 결제·STO·디파이·CBDC의 ‘기본 통화’로 부상했고 한국에서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민간의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허용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 등이 논의되면서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가 수혜주로 떠올랐습니다. 다날, 카카오페이, LG씨엔에스, 헥토파이낸셜, 미투온, 넥써쓰, KG모빌리언스, NHN 등이 해당됩니다. 이중에 상승탄력과 향후 기대감이 최고조인 다날을 집중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2. 국내 정책 변화 핵심 포인트

항목주요 내용체크 포인트
디지털자산 기본법(안)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근거 마련, 준비자산·공시 의무화 상환·준비금 비율이 기업 수익성 좌우
가상자산업권법(2025 시행) 거래소·수탁·발행자 별도 라이선스, 이용자 보호장치 강화 핀테크, IT·금융사 유리
한국은행 입장 변화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추진에서 민간확대로 자세 변화 결제 PG·핀테크 기업 참여 가능성

3. 대장주 다날(064260): 왜 1순위인가?

구분내용
① PG 1위급 네트워크 휴대폰 결제 1위 업체·카드결제 전국 가맹점 2 백만 곳 이상
② PayProtocol‑Paycoin 자체 결제 토큰 ‘페이코인(PCI)’을 USDC 연동 스테이블코인으로 자동 변환 결제
 → 마스터카드·애플페이·구글페이에 탑재 완료
③ 선제적 규제 대응 ‘스테이블코인 결제’ 로드맵·내부 통제체계 선공개, 관련 상표권 20건 출원 (2025.7 기준)
④ 글로벌 확장 잠재력 해외 PG·크로스보더 송금 API 오픈 예정, 결제 규모 확대 시 네트워크 효과 극대화
싱가폴 국부펀드인 테마섹으로 부터 투자 IR  진행 중

‘발행‑결제‑정산’ 3박자를 갖춘 유일한 코스닥 상장사로, 정책 시행 즉시 스테이블코인 실물결제를 즉시 상용화할 준비를 마쳤고 단기 모멘텀과 중장기 실적 성장 스토리를 동시에 지닌 원화스테이블코인 대장주 입니다

다날 일봉 차트
다날 일봉 차트


 4. 글로벌·국내 향후 시장 전망

  1. 미국시장 : 현재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상원통과했고, 7/14~18사이 하원통과 예정이며, 트럼프 정부에서 강력히 추진중임
  2. 글로벌 : 유럽, 중국까지 스테이블코인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빠른 도입을 추진 중임
  3. 한국 : 초기 약 30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중 30%인 10조를 다날이 점유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5. 수익구조 및 전망

  1. 미국의 써클의 경우 코인베이스와 협업을 하고 있음
  2. 써클은 미국채권을 보유하고 이를 통해 채권이자를 수취하고 있으며
  3. 코인베이스는 써클로 부터 유통 수수료 조로 채권이자의 50% 정도를 수취하고 있음

    서클은 미 국채와 현금성 자산으로 구성된 준비금 운용 수익이 주요 수익원 

    2024년 서클은 약 2조4,990억원의 매출과 약 2,293억2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

    다날 또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을 통해 큰 폭의 매출액과 순이익 상승이 예상됨

다날 IM금융지주 협약
다날 IM금융지주와 업무협약(25.07.02)

 


6. 결론: 2025‑2026년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실적 원년’

한국 정부가 **“규제→제도권 통합”**으로 무게추를 옮기면서, 결제 인프라·보안·지갑 기술을 가진 상장사는 본업 실적과 신사업 모멘텀을 동시에 키울 골든타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중심에 다날이 있죠. 이미 가맹점·해외 카드 네트워크·스테이블코인 변환 엔진을 갖춘 만큼, 법안 통과 즉시 **“실사용 결제 = 매출 확대”**로 이어질 확률이 가장 높다고 봅니다. 단순 기대감이 아닌 기술·정책·수요 3요소가 겹치는 ‘실적 드라이브’가 예상되며 역사적인 고점 돌파도 시간 문제라고 보입니다

 

Action Plan

  1. 포트폴리오 10‑15 %를 다날을 포함한 핵심 관련주에 배분
  2. 법안 통과 일정·시범 서비스 오픈 흐름에 맞춰 분할 매수
  3. 정책 모멘텀 소강 시 ETF로 스위칭해 변동성 관리

스테이블코인은 “인터넷 2.0이 결제 시스템을 바꿨듯, 금융 2.0을 여는 촉매”입니다. 지금이야말로 **대장주 다날 중심의 ‘디지털 통화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때입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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